배우 임주은이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인조 여성 밴드 ‘옥상달빛’과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자작곡 ‘너를 말해줄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그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웨이브 머리를 하나로 묶고 하얀 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청순함 속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가 하면, 현장에서 스토리 보드를 든 채 혀를 빼꼼 내밀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을 통해 귀여움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그는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며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임주은은 촬영 콘셉트와 어울리는 러블리한 미소와 맑고 청아한 느낌을 잘 표현해내는 동시에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전하며 '현장 비타민'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그가 출연한 옥상달빛의 ‘너를 말해줄래’ 뮤직비디오는 비오템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