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신년특집, 양띠 스타들 한 자리… 니콜 과외선생님 도전

입력 2015-01-08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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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신년특집으로 양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니콜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0회에서는 신년 맞이 특집으로 ‘양띠 그룹과외’가 펼쳐진다.

이에 영어 양띠커플 김성령-성시경을 비롯해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니콜부터 엉뚱한 매력이 철철 넘치는 아역배우 ‘띵똥’ 양한열까지 사찰에 모여 영어를 배운다.

공개된 사진 속 옹기종기 모여 과외에 돌입한 양띠 스타들은 “도대체 양이 몇 마리야?”라며 웃음을 터트리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과외 수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양들 사이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니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일일 과외선생님에 도전한 니콜이 학생을 기다리던 중 포착된 장면으로, 애타게 그가 기다리던 학생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는 니콜 외에도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띵똥’ 역을 맡았던 양한열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엉뚱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 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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