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최정원, 막 찍어도 빛나는 미모… 민낯여신 등극

입력 2015-01-08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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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최정원, 막 찍어도 빛나는 미모… 민낯여신 등극

배우 최정원의 무결점 백옥피부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큰딸 역할로 등장하게 될 최정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캄보디아의 수상가옥 톤레샵 메쯔레이 마을에서 촬영에 한창인 최정원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 속 최정원은 잡티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백옥 피부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보정이 필요치 않는 그녀의 흰 피부는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최정원은 무더운 날씨와 오지나 다름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고. 그녀의 소탈한 매력에 반한 현지인들의 반응도 뜨겁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가족’의 김광수 프로듀서는 “큰딸 최정원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며 열의가 남다르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그녀의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연예인 가족이 도시 속 바쁜 일상과는 전혀 다른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갈등과 융화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밤 11시 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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