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대본 삼매경… 여신미모 발산

입력 2015-01-08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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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의 대본 삼매경 사진이 공개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대본에 푹 빠져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오연서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내려놓지 않으면서 신율 캐릭터 연구에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도 긴 생머리의 여신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고려시대의 사랑스러운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장혁과 함께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의 황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공주인 신율(오연서)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1월 19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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