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가 키아누리브스 인터뷰했어요. Wow. Nice guy. 첨에 떨려서 영어 버벅거리고. 포스와 카리스마 쩔더라고. 연예가중계 이번 주 토요일 저녁 확인 할 수 있어요. 키아누가 제게 특급칭찬을 받는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64년 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윅’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