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만에 해체에 2기 멤버 조민아 근황에 관심 증폭

입력 2015-01-0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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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조민아 SNS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한 가운데 2기 멤버 조민아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제국은 7일 "2015년 1월 그룹 쥬얼리의 공식적인 해체를 결정했다"며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해체를 선언했다.

이에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등과 함께 쥬얼리 2기멤버로 활약한 조민아에 대한 근황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06년 조민아는 쥬얼리를 탈퇴하고 조하랑으로 개명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KBS2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2012년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2012~2013년 KBS2 드라마 '전우치', 영화 '바리새인'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등 솔로가수로도 활동을 펼쳤고, 최근에는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딴 뒤 자신의 이름을 건 베이커리도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쥬얼리는 박정아, 서인영, 김예원,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등이 함께 마지막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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