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에 새삼관심…고급빵집 파티시에

입력 2015-01-08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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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사진|조민아 SNS

조민아,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사진|조민아 SNS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에 전 멤버였던 조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제국은 7일 공식 SNS와 팬카페 등을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란 곡으로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과거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했던 조민아와 이지현 등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조하랑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이어 제빵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타이틀로 제과점을 운영 중이다.

특히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은 100% 사전 주문 제작으로 운영되며, 유기농 재료를 조민아가 직접 구매해 사용한다.

이 때문에 가가 제품은 상당한 고가를 자랑하고 있으며 12개 들이 양갱세트는 개당 1만 원씩 12만 원에 판매된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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