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에 연이은 호감 표현…빨개진 얼굴

입력 2015-01-08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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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이성경, 사진|방송갈무리

김지훈 이성경, 사진|방송갈무리

김지훈이 이성경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지훈은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모델답게 다양한 화보 포즈를 선보였고 특히 김지훈은 이를 넋을 잃고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이를 지적하자 김지훈은 "매력있다"라고 이성경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조세호는 남녀 출연자들이 마주보고 앉아 미팅 분위기를 연출하자 "신년이니 사랑의 작대기를 해보자"라고 제안했고, 김지훈이 첫 주자로 나섰다.

김지훈은 망설임없이 이성경을 지목했고, 이성경은 김지훈의 거듭된 관심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커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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