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윤후, 흑백 화보 공개… 변함없는 순수한 부자

입력 2015-01-0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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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윤후 부자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14년 일명 ‘후 아빠’로 더 많이 불려진 윤민수가 최근 아들 윤후와 함께 KBS와 ㈜케이컬처(대표 최용호)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내최대 한류매거진 ‘KWAVE’와 1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수트를 입은 채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똑 닮은 외모와 똑같은 포즈를 선보였다. 윤후의 변함없는 순수한 표정과 포즈는 팬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KWAVE 관계자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뭐가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길 강요하거나 요구하진 않는 스타일이다.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의 화보는 ‘KWAVE’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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