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앨범 공개… 알렉스와 콜라보 나서

입력 2015-01-09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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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승 ‘밤하늘의 별을’ 앨범 공개… 알렉스와 콜라보 나서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이 공개된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지난 8일 양정성이 알렉스와 함께한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 10개의 앨범으로 구성된 ‘밤하늘의 별을’은 국내 최초의 시리즈 앨범으로, 지난 2010년 발표한 가수 KCM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얻었다. 이후 발매된 배우 김하늘, 심이영 등이 참여한 앨범들도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이다.

8일 공개된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된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고마움과 설렘을 담은, 심플하고 감성적인 기타 연주와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다.

‘밤하늘의 별을’ 여섯 번째 앨범에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알렉스가 참여, 첫사랑의 순수함과 설렘을 표현한 노랫말과 잘 어우러지는 달콤한 보컬을 선사했다. 여성 보컬로 참여한 걸그룹 예아(Ye-A)의 피어와 완벽한 호흡을 이뤄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알렉스와 걸그룹 예아(Ye-A)의 피어가 참여한 양정승 앨범 ‘밤하늘의 별을’의 여섯 번째 앨범은 음원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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