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완벽 자세와 정확한 호흡으로 ‘쩍벌 스트레칭’

입력 2015-01-09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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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방송 캡쳐

‘씨스타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소유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씨스타 쇼타임’에서 공개됐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새 예능프로그램 ‘씨스타 쇼타임’이 첫 방송됐다.

이날 ‘씨스타 쇼타임’에서 보라와 소유는 헬스장에서 몸매를 다졌다. 소유는 역기를 이용해 어깨 운동 시범을 보였다. 오랜만에 운동을 나온 보라를 위해 친절하게 설명했지만 보라는 “얘가 날 죽이네”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 층 더 강도를 높였다. 소유는 바닥에 엎드려 발을 기구에 걸며 고난이도의 복근 운동을 시도했지만 “억”이라며 외마디 신음소리를 냈다. 보라 역시 같은 운동에 도전하다 “얼굴 터질 것 같다”며 힘들어했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다시 다리 찢기를 하며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운동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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