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남성 보컬 그룹 노을이 신곡‘목소리’로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노을의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타이틀곡 ‘목소리’는 9일 정오(현재 시간) 멜론 1위, 엠넷 2위, 올레뮤직 1위, 소리바다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노을 멤버들의 자작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보이지 않는 것들’ 은 멤버 이상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목소리’와 자작곡 ‘날개’를 포함해, 전우성의 자작곡 ‘어떤말도’ , 나성호가 작사한 ‘가슴을 차갑게’ , 자작곡 ‘씨 유 인 네버랜드 (See you in NeverLand)’, 강균성의 자작곡 ‘마지막인 것처럼’ 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와사비사운드(고영환,서의범)가 함께 작업한 타이틀곡 ‘목소리’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을의 매력적인 음색과 호흡이 정점을 이뤄 눈길을 근다.
한편 노을은 9일 KBS2TV 생방송 뮤직뱅크, 10일 MBC 쇼!음악중심, 1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YNB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