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 “또 싸우지 마, 난방 아줌마들이랑”

입력 2015-01-09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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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

김부선 딸 이미소가 엄마를 걱정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8일 첫 방송된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과 달 이미소가 함께 텔레비젼을 시청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부선과 딸 이미소는 ‘전국노래자랑’을 함께 시청했다. 김부선은 한 참가자가 부르는 ‘쌈바의 여인’을 감상하던 중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흥을 표출했다.

이를 보던 김부선 딸 이미소는 “엄마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야겠네”라며 말했고, 김부선은 “그랑프리 도전해볼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 딸 이미소는 “나가서 또 싸우지 마. 난방 아줌마들이랑”이라고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파트 난방비 문제를 토론하는 회의 과정에서 이웃주민의 폭행이 또 있었고 이에 경찰 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항의했다.

김부선 딸 이미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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