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데뷔에 수지 “기다렸어요!” 반색

입력 2015-01-09 2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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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데뷔, 사진|지소울 데뷔 티저, 동아닷컴DB

지소울 데뷔 소식이 화제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소울 티저 영상과 함께 데뷔를 알리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글을 통해 박진영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며 지소울의 실력을 극찬했다.

또한 함께 게재한 티저영상에서는 지소울이 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어 이후 그가 보여줄 노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동료인 수지는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면서 "기다렸어요!"라는 글을 게재해 지소울 데뷔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옥택연과 백아연 등도 관련기사를 공유해 그의 귀환을 응원했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JYP에 연습생으로 입사해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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