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30대 미모의 여성과 교제…이정재·임세령과도 만나

입력 2015-01-10 0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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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사진|동아닷컴 DB

정우성 열애설이 화제다.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우성은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교제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연애를 할 때는 굳이 그 관계를 숨기지 않는 시원스러운 성격대로 연인과 함께 가까운 친구와 지인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

정우성과 가까운 한 연기자는 8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정우성은 자상한 남자친구로 연인을 챙긴다”고 밝혔다.

또한 정우성이 거주하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은 목격되고 있다. 이들 커플은 이 빌라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대상그룹 상무)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정우성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거친 내용이다. 주변에 남자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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