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성가대로 위장해 ‘여의도 mbc’ 잠입

입력 2015-01-10 1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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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mbc'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가대로 위장하여 아무도 없는 여의도 MBC 사옥에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도둑으로 변장한 멤버들이 여의도 MBC로 잠입하는 '나 홀로 집에' 특집이 그려졌다.

모두가 흥겨운 크리스마스에 방송국 털이를 계획한 멤버들은 잠입에 앞서 성가대로 위장하는 등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였다.

누가 봐도 완벽한 성가대로 위장한 그들은 캐럴을 부르는 동안 한 명씩 월담하여 멤버 전원이 잠입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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