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광고 ‘간 선생의 지친 간이야기’ 전파

입력 2015-01-12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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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광고캠페인 ‘간 선생의 지친 간이야기’ 전파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9일부터 우루사의 신규 광고 캠페인 ‘간 선생의 지친 간이야기’편이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에서 해독기능을 하는 주요 장기인 간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대웅제약은 광고를 통해 간 관리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고모델은 편안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국민남편’ 유준상이 발탁됐다. 유준상은광고에서 우루사를 통한 간 관리의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간 선생’으로 등장해 특유의 웃음과 활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 ‘달이 차오른다’를 ‘독이 차오른다’로 개사한 노래를 반복적으로 들려주며 우루사가 강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코믹하고 임팩트있게 표현했다.

한편 대웅제약 우루사는 TV광고를 시작으로 각종 신문, 라디오,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소비자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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