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8인 멤버들 엄동설한에, 교관 카리스마에 연신 ‘얼음’

입력 2015-01-12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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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진짜사나이’ 제공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의 입소 장면이 화제다.

12일 MBC가 공개한 사진에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윤보미, 엠버, 이지애, 안영미까지 8명의 멤버모습이 담겨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1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박 5일간 촬영을 진행하며, 겨울을 맞아 혹한기 훈련을 받는다.

최고참 탤런트 김지영부터 걸그룹 f(x)의 외국인 멤버인 엠버 까지, 그들의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기획 단계부터 ‘혹한기 서바이벌’이라는 컨셉이기에 훈련강도가 더 강해질 것이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는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기대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첫 방송 언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추울 때 고생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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