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진행한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232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평택공단, 시흥 한미정밀화학 및 영업사원 교육장 등에서 진행됐다. 1981년 시작돼 올해로 35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매년 초 첫 근무일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35년간 총 488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증서는 혈액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등에 사용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