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사진｜EMK컴퍼니
배우 안재욱(43)과 뮤지컬배우 최현주의 교제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식지 않고 있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소속사는 12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연인이 됐다. 교제를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에 개막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제작 EMK)에서 함께 호흡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호감을 갖게 됐으며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안재욱 측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도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열애를 시작한 이들이 계속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라고 말했다. 최현주 소속사 역시 “교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발표하기가 조심스러웠다. 예쁜 만남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부러우면 지는 건데”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이야~”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형님 장가 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