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월 1일부터 수애와 다시 일하게 됐다”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애는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으로 활동해오다 영화 ‘감기’ 개봉 이후 지난 2013년 9월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1년 4개월 만에 다시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과 다시 손을 잡은 것.
현재 수애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남길, 이수혁, 소유진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