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정은우 "박한별과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

입력 2015-01-1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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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우가 박한별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 제작발표회.

이날 행사는 배수빈, 장신영, 이태임, 남보라, 이필모, 오창석, 윤다훈, 정은우, 손은서, 하재숙 등 출연진을 비롯해 제작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은우는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애설이 났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한별이 작품 하는데 있어서 많이 격려해준다. '잘 됐다고 캐릭터가 전작과 다르다'고 해주면서 많이 응원해줬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오는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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