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섹시 걸그룹에 이어 영화배우로 도약…과거 드라마 작품 ‘눈길’

입력 2015-01-1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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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레나

'설현'

AOA 설현의 과거 ‘못난이 주의보’ 출연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한 설현은 배우와 감독의 극찬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기 활동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현은 걸그룹 AOA의 멤버로 대중들에게 섹시한 이미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12년 ‘내 딸 서영이’에서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의 상대역으로, 2013년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의 막내 여동생 공나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AOA의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모두 연이어 히트를 쳤고, 출연한 두 작품 모두 높은 시청률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 유하 감독의 칭찬에 설현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칭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래원 이민호, 설현 부럽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여자가 봐도 이쁘다”, “김래원 이민호, 설현 연기 기대된다”, “김래원 이민호,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래원, 이민호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은 가진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던 청춘들의 초상을 그린 작품으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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