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원 탈세 논란에 소속사 반응 ‘깜짝’

입력 2015-01-14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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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탈세 논란, 100억원 탈세 논란에 소속사 반응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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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100억원에 달하는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한 매체는 14일 "장근석이 최근 탈세 추징금 100억원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근석이 순수 탈세액만 100억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며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100억 추징금은 사실이 아니다. 과거 이미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을 했던 사안들이, 또 다시 이렇게 불거졌다"며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해 7월 조세포탈 의혹이 있었을 당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면서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장근석 탈세 논란에 네티즌은 "장근석 탈세 논란, 충격적이다" "장근석 탈세 논란, 송혜교에 이어 장근석도" "장근석 탈세 논란, 도대체 수입이 얼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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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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