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오랜만에 無녹화 목요일… 꿀휴식 중

입력 2015-01-15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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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을미년 새해 첫 휴가(?)를 맞았다. 오는 17일 방송분이 2015 AFC 아시안컵 중계로 결방되면서 매주 목요일 진행된 녹화가 15일 하루 쉬게 된 것.

MBC의 한 방송관계자는 “‘무한도전’이 모처럼 휴가를 맞게 됐다”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올해 더 좋은 아이디어와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랜만에 한가로운 목요일을 보내게 됐다. 또 최근 득남한 김태호 PD 역시 가족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영시간대에는 2015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호주의 A조 예선 경기가 중계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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