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페인 근황, 덥수룩한 수염에 살찐 모습…‘현지인 다 됐네’

입력 2015-01-15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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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스페인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스페인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노홍철 사진과 함께 “스페인 가우디 투어 중 만난 노홍철 근황. 머리 복잡해서 정리하러 온 듯”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노홍철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 조금은 살이 찐 모습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됐으며,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후 노홍철은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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