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티켓,16·19일 나눠 예매 진행

입력 2015-01-1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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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두 차례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1차 티켓오픈은 16일 오후 5시이며 선착순 100명의 예매만 받는다. 이 티켓을 예매한 사람은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선수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좌석(1층 지정석/단일권)을 먼저 가질 수 있다. 경기 뒤 벌어지는 팬 사인회에 모두 참여하는 혜택도 있다. 경기 도중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뽑힐 가능성도 높다.

2차 전체 티켓오픈은 19일 오후 3시다. 1층 지정석(2만5000원), 2층 지정석(2만원), 2층 비지정석(1만2만원)으로 구분된다. 각 구단 팬 가운데 유니폼을 착용한 팬이 현장에서 티켓을 사면 할인 혜택이 있다. 만 65세 이상이나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확인증(신분증 및 복지카드)을 지참할 경우 비지정석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 1544-1555)에서 한다.

수원|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jong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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