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하루 빨리 본다…러셀 크로우 내한에 ‘뜨거운 화제’

입력 2015-01-16 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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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디바이너’ 하루 빨리 본다…러셀 크로우 내한에 ‘뜨거운 화제’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감독 겸 주연 러셀 크로우가 역대급 내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7일 러셀 크로우가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한국으로 향하고 19일과 20일 양일간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다.

19일 오전 11시 공식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저녁 7시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레드카펫과 2000여석 규모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비롯해 할리우드 최초로 CGV 스타 라이브톡에도 참석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러셀 크로우의 첫 내한 소식에 온라인과 SNS에서는 이미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내한을 반기고 있다. 이에 러셀 크로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CGV 스타 라이브톡은 14일 예매 오픈 직후 4분 만에 메인 행사관인 CGV압구정의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명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러셀 크로우로부터 직접 영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서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짧은 내한 일정 중에도 뉴스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방송 출연 등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또한 첫 내한을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선 러셀 크로우 감독 및 주연의 영화 ‘워터 디바이너’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루 빠른 1월 28로 개봉일을 전격 확정 지으며 전국에 감동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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