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교통사고로 피칠갑…변화 암시

입력 2015-01-1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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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교통사고로 피칠갑…변화 암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2화에서 대형 사고가 일어난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짤막하게 2화 예고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시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예고편에서는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나고, 피투성이가 된 채 누워있는 해라(민효린 분)의 모습, 그리고 오열하는 강세종(곽시양 분)의 모습이 공개되며 대형사고로 인해 스토리에 큰 변화가 생김을 암시했다. 누군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구해라인지 강세찬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예고영상 속에서는 슈퍼위크에서 헨리의 실수로 전원 탈락한 ‘칠전팔기’ 팀이 무대를 내려가던 중 해라가 “잠깐만요!”를 외치며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커다란 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오늘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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