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뮤직뱅크’서 더블 타이틀곡 ‘데자-부’·‘Crazy’ 모두 공연

입력 2015-01-16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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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종현이 ‘뮤직뱅크’에서 더블 타이틀 곡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종현은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와 ‘Crazy(Guilty Pleasure)’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16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2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종현은 오는 17일 MBC ‘음악중심’에서는 ‘데자-부(Déjà-Boo)’를, 18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Crazy(Guilty Pleasure)’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Crazy(Guilty Pleasure)’ 무대에는 랩퍼 아이언도 함께 출연한다.

지난 12일 발매된 종현의 첫 솔로 앨범 ‘BASE’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에서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데자-부(Déjà-Boo)’ 역시 가온차트의 디지털 부문, 다운로드 부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종현은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고루 호평 받고 있으며, 지난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와 SMTOWN 유튜브 채널에는 수록곡 ‘할렐루야(Hallelujah)’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첫 솔로 앨범 ‘BAS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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