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아이돌 가창력 1위의 위엄 보여주나…‘가요계 긴장’

입력 2015-01-16 17: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김준수 트위터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가수 김준수가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는 3월,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결정지었다”며 “약 1년 8개월 만에 가수로의 컴백하는 김준수는 이번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준수가 새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며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김준수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타란탈레그라’로 앨범 판매량 12만 장을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 6개국 투어는 물론 뉴욕,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의 투어 활동을 통해 월드투어를 성공시킨 최초의 한국 남자 솔로 가수다.

이듬해 발매한 정규 2집 ‘인크레더블’로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7개 도시 10만 팬을 만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해 이번 3집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늘 새로운 시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가요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다.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한층 강화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드디어 나오는구나”, “김준수 3월 컴백 소식,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김준수 3월 컴백 소식, 파격적인 변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