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12월 32일’ 선곡한 이유는?

입력 2015-01-1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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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남소현, ‘12월 32일’ 선곡한 이유는?

‘K팝스타4 남소현, 12월 32일’

‘K팝스타4’ 캐스팅오디션에서 남소현이 일진논란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캐스팅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소현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혼자 캐스팅오디션 무대에 섰다. 남소현은 이날 별의 ‘12월32일’이라는 노래를 선곡했다.

남소현은 ‘12월 32일’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 “나에게 힘든 일이 2014년에 있어서. 가사가 좀..”이라며 “2014년의 힘든 일이 끝나기 전까지 나에게는 새해가 오지 않았다는 뜻에서 공감이 많이 됐다”고 지난해 일었던 일진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남소현은 “그냥 내가 실수만 안하면 좋겠다. 실수 없이 노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소현이 부른 ‘12월 32일’은 가수 별이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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