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민낯 공개 “탈영하는 것 아니냐” 걱정 들을 정도?

입력 2015-01-19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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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민낯

‘강예원 민낯’

배우 강예원 민낯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다.

강예원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서 민낯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동그란 왕눈이 안경을 착용한 채 짐을 챙기며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가지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한다”고 말하는 등 내숭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인들이 “너 화장 지우면 안면홍조 있지 않냐. 눈도 안 보이고 난청도 있지 않냐. 혹시 탈영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자 “그러게 나도 걱정이다”라면서 우려하기도 했다. 과거 강예원은 SNS를 통해 ‘민낯 셀카’를 공개한 적이 있지만 방송에 공개된 실제 만낯과 차이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강예원 민낯 공개에 “강예원 민낯, 귀엽기만 한데” “강예원 민낯, 저 정도면 됐지” “강예원 민낯, 더 심한 사람이 많을 텐데” “강예원 민낯, 털털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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