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러셀 크로우 첫 방한, 조금 더 가까이~

입력 2015-01-19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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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워터 디바이너’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제1차 세계대전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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