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목 푸는 체조, 하루에 5분만 해도 ‘거북목-목디스크’ 예방

입력 2015-01-20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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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목 푸는 체조. 동아일보 DB

뻣뻣한 목 푸는 체조, 하루에 5분만 해도 ‘거북목-목디스크’ 예방

‘뻣뻣한 목 푸는 체조’가 화제다.

‘뻣뻣한 목 푸는 체조’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하루 한번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직장인들의 거북목과 목 디스크등을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허리를 양 손으로 잡는다. 그 다음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 다음 뒤로 지그시 넘긴다. 이어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고, 고개를 좌우 어깨 쪽으로 숙여주면 된다.

이외에도, 귀가 어깨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숙인 다음 고개를 숙이고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리면 된다.

마지막으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세수하는 것처럼 목을 비벼주며 마시지 해주면 된다.

전문가들은 “목을 젖혔다 숙였다 하는 동작은 디스크에 영양을 공급하는 펌프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평상시 목을 자주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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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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