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가 정말 많이 만져…성적 수치심 느낄 정도”

입력 2015-01-20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가 정말 많이 만져…성적 수치심 느낄 정도”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

배우 장혁과 오연서 주연의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첫 방송된 가운데 과거 장혁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오연서는 “장혁과 잘 맞는다. 우리가 찍은 장면은 코믹적인 게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연서는 “몸도 많이 쓰고, 많이 만지면서 촬영했다.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혁은 “오연서가 정말 많이 만진다. 드라마가 아니라면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새 월화 특별 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