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핫이슈]클라라 문자, 김우주 병역기피, 오연서 본명, 이효리 트위터, 설현 각선미, 소유진 냉장고

입력 2015-01-20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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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클라라 문자, 김우주 병역기피, 오연서 본명, 이효리 트위터, 설현 각선미, 소유진 냉장고'

20일 오후 4시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클라라 문자, 김우주 병역기피, 오연서 본명, 이효리 트위터, 설현 각선미, 소유진 냉장고 등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클라라 문자▼

배우 클라라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간에 오간 문자 내용을 공개한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정문반박 했다.

클라라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어제 정식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 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 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맞다. 어제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대로 내가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이규태 회장님에게 보냈다. 이규태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사진이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컨펌을 받고 있었다”며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고,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다. 또한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나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클라라는 “새벽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레였다’, ‘와인 마시다보니 너 생각이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셔서 놀랐다”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었던 것은 분쟁 와중에도 여러번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유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했음에도 ‘회사가 너를 관리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스케줄을 물론이고, 심지어 여배우의 생리 주기까지 알아야 한다!’는 말이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클라라는 “나는 여러분께 내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가 대한민국 법에 보장되어 있는 정당하게 재판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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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가 병역 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김우주를 불구속 기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귀신이 보인다”는 거짓 발언을 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은 뒤 현역병 복무를 회피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우주에게 속은 담당의사는 김우주가 환시, 환청, 불면증상을 앓고 있다고 보고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 진단서를 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우주는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등을 병무청에 제출했고 결국 지난해 10월 현역병 입영대상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로 병역처분을 다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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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트위터

▼이효리 트위터▼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티볼리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한 트위터리안은 티볼리 광고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이놈을 어떻게 법적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할듯요?"라고 이효리에게 멘션을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해당글을 인용한 뒤 "아직 춤 안췄다 이눔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일부 쌍용자동차 영업사원들이 이효리의 발언을 이용해 "이효리도 춤추게 하는 티볼리"라는 광고 문구가 적혀 있다.

앞서 이효리는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되었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고 추고 싶다"는 글을 올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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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본명

▼오연서 본명▼

배우 오연서(28)가 본명을 바꾼 이유를 털어놨다. 오연서의 본명은 오햇님이다.

오연서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이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운명 바뀐 개명 스타'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오연서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02년 오햇님이란 본명으로 가수 전혜빈, 뮤지컬배우 조은별(EB)과 함께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오연서는 리틀 김희선이라 불리며 당당하게 데뷔했으나 월드컵과 맞물리면서 6개월 정도만 활동하고 사라졌다. 오연서는 이후 10년 동안 무명의 설움을 겪었다.

오연서는 "일이 너무 안 풀려서 엄마가 점을 보러 갔는데 '이름 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듣게 됐다. 내가 불 기운이 많아서 물 기운으로 눌러줘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털어놨다.

신기하게도 이름을 바꾼 뒤 오연서는 4개월 만에 5편의 광고를 계약했고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 조연급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렸다. 오연서는 "이름을 바꾸고 나서 일이 잘되기 시작했고 이름이 여성스러워서 그런지 성격도 조금 여성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오연서 본명, 오연서 본명, 오연서 본명, 오연서 본명, 오연서 본명

소유진 냉장고

▼소유진 냉장고▼

배우 소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소유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요식업계 CEO인 남편 백종원과 함께 관리하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에는 백종원이 요리 연구를 위해 많은 재료를 모으는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희귀 음식재료들이 모여 있었다.

소유진의 냉장고는 매우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냉동실의 고기는 종류별로 진공포장돼 책꽂이처럼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소유진의 냉장고를 본 MC 김성주, 정형돈은 "냉장고의 끝판왕이 나타났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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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각선미

▼설현 각선미▼

가수 설현이 놀라운 각선미를 뽐냈다.

가수 설현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현은 초미니 각선미에 하이힐 차림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용감한 각선미'에는 배우 심혜진, 이문식, 박명수, 최정원, 씨엔블루의 강민혁, AOA의 설현이 출연한다. 용감한 가족은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 등 지구촌 방방곡곡의 이국적인 비주얼과 삶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23일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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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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