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문제용 감독 “좌절 중 ‘내 심장을 쏴라’읽고 희망얻었다”

입력 2015-01-20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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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용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수리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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