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 중… 비주얼부터 ‘달달’

입력 2015-01-20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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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가 주인공 물망에 올라 이슈가 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제)’의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빈과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으로 예정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작가 만취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인기 웹툰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내용부터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웹툰의 만화적인 요소가 어떻게 드라마로 잘 표현될지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캐스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비주얼부터 달달하네”,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풋풋한 커플 기대해도 되나”,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벌써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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