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겨울상품 반값 할인 ‘시즌아웃 세일’

입력 2015-01-20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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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은 봄 신상품 출시에 앞서 겨울 상품의 시즌 아웃 할인 이벤트가 활발히 이뤄지는 기간이다. 이에 맞춰 CJ오쇼핑(대표 변동식·www.CJmall.com)은 20·21일 ‘시즌 아웃 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시즌 아웃 세일’ 특집 방송은 패션의류와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언더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30여 개 브랜드의 2014년 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2014년 연간 히트상품에 이름을 올린 이태리 패션 잡화 브랜드 ‘브레라’의 빈티지한 느낌의 ‘양털 웨지 부츠’다. 최초 론칭가 대비 28% 할인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앤건’의 클래식한 ‘헤링본 롱코트’는 21% 할인된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영국 국민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에슐리’의 극세사 침구(50% 할인 7만9900원), 어반 시크 캐주얼브랜드 ‘퍼스트룩 에디션’의 ‘콰트로 구스 다운’(15% 할인 27만8000원), 보정속옷 브랜드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의 언더웨어 6종 세트(18% 할인 13만99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오쇼핑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을 위해 ‘다福 이벤트’도 운영한다. 25일까지 CJ오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번 특집 방송 상품을 포함해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두 번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CJ원포인트를 두 배 더 적립해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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