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하트비 ‘혼잣말’ 응원샷 공개 “어떤 인연?”

입력 2015-01-20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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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김대리’, 배우 김대명이 감성 보컬 그룹 하트비의 지원사격에 나서 화제다.

20일 오후 김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에 제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서 노래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CD까지 선물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하트비의 ‘혼잣말’이에요. 노래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대명은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하트비의 ‘혼잣말’ 앨범을 들고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대명은 지난 13일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하여 하트비의 ‘혼잣말’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하트비의 두 번째 싱글 ‘혼잣말’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표현한 감성 발라드이다. 폭풍 가창력을 가진 보컬 그룹 하트비와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의 입맞춤으로 음원 차트에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대명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2015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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