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올해로 ‘전국 노래자랑’ MC 30주년”

입력 2015-01-2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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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올해로 ‘전국 노래자랑’ MC 30주년”

방송인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 MC와 관련된 뒷이야기를 밝혔다.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일관 7층에서는 90수기념 송해 빅쇼 전국투어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송해는 이날 그간의 경력을 묻는 질문에 "1986년부터 '전국 노래자랑'을 맡아 올해로 딱 30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전국 노래자랑'은 35년이 됐다. 초반 5년 동안은 아나운서나 이상용 씨가 몇개월씩 진행을 맡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해는 설날인 2월 19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또한 같은 달 22일에는 부산시민회관, 3월1일에는 창원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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