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공연 러브콜 이어 광고계 ‘블루칩’ 등극

입력 2015-01-22 17: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남성 그룹 탑독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탑독은 월드투어를 열고 해외에서 끊임없는 공연 제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의 러브콜까지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10월에 데뷔한 탑독은 약 1년간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총 6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탑독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신인상을 수상하며“최고의 그룹이 되어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끊임없는 광고 모델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며 “학생복, 캐주얼 등 다양한 의류는 물론 숙박, 리조트 등 여행 업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탑독은 지난달 태국 채널V에서 ‘이 달의 아시아 최고 가수’로 선정됨은 물론 멤버 낙타가 태국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어 지난 17일‘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대세’아이돌임을 입증했다.

한편 탑독은 월드투어‘World ToppKlass’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스타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