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 사촌누나설 해명 “만난 적도 없어”

입력 2015-01-22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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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셰르징거, 사진|페이스북


래퍼 도끼가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에 대한 내용으로, 도끼는 “니콜 셰르징거와 사촌이라는 보도는 잘못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촌은 아니고 친척이다. 같은 피는 맞지만 복잡하고 직접 만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도끼는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도끼 형이자 힙합그룹 이지스 멤버 미스터고르도가 과거 인터뷰에서 "(니콜 셰르징거와) 워낙 바빠 본 지는 좀 됐지만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고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힌바 있다.

니콜 셰르징거는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은 여성그룹 푸시캣 돌스의 멤버로 활동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팀 탈퇴후 솔로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도끼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도씨, 사진|방송갈무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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