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토토가’ 상호 도용 논란 클럽 “이름 바꾸겠다”

입력 2015-01-2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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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와 유사한 상호로 논란을 일으킨 서울 강남의 ‘토토가요’ 클럽이 “상호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22일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향후 ‘토토가요’라는 상호를 쓰지 않고 관련 콘텐츠 역시 홍보 문구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앞서 MBC는 ‘토토가’의 고유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도용되고 있다며 ‘토토가요’ 클럽 등에 내용증명을 보낼 계획을 알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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