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백팩, 직장인 위해 태어나다

입력 2015-01-2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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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솔리드 CITY 백팩’ 등 3종 출시

직장인의 옷차림 트렌드가 정장에서 비즈니스 캐주얼로 변하면서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백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코오롱스포츠가 출시한 시티백팩 3종은 세련된 시티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이다.

‘솔리드 CITY 백팩(18만8000원)’은 톤 다운된 컬러와 두 개의 아웃포켓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다. 전면지퍼 여밈으로 열고 닫기가 편하다. 등판 안쪽에 쿠셔닝 처리가 된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태블릿PC나 노트북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배색 CITY 백팩(14만8000원·사진)’은 넓은 내부공간과 세밀한 파티션으로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있다. 등판 사이드 부분에 숨겨져 있는 지퍼포켓이 있다. 지갑이나 여권을 넣기에 좋다. ‘스퀘어 배색 CITY 백팩(15만8000원)’은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수납공간이 넓어 다양한 제품을 넣을 수 있다. 실용성이 뛰어난 백팩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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