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스타들이 떴다.
바다, 서현, 주진모, 임태경 등 화려한 캐스팅에 못지 않은 스타들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하며 공연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김혜수를 비롯해 이재룡, 유진, 소찬휘 등이 공연장과 배우들을 찾으며 응원했다. 특히 최근 교제 사실을 밝힌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뮤지컬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주영훈은 “서현을 재발견했다. 노래와 연기가 모두 완벽한 배우였다. 모든 배우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며 부모님과 함께 다시 보고 싶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