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 신민아도 인정한 섹시男

입력 2015-01-23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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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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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로맨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출연 배우 제이미 도넌이 화제다.

제이미 도넌은 모든 것을 다 가진 CEO 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천 그레이’ 역을 연기했다.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인 키아라 나이틀리, 미샤 바튼 등과 열애를 한 매력남이기도 한 그는 5년 전 캘빈 클라인 진 모델로 한국 배우 신민아와도 광고 호흡을 맞췄다. 신민아 역시 당시 그의 치명적인 섹시한 매력을 언급한 바 있다.

신민아도 인정한 제이미 도넌은 한 설문조사에서 저스틴 비버와 할리우드 배우 마크 윌버그를 누르고 역대 최고의 캘빈 클라인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TOP3에도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 캐스팅된 제이미 도넌은 ‘그레이’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위해 숱한 트레이닝과 에티튜드 등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후문. 그가 표현하는 ‘그레이’는 2월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타스타샤’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영화다. 2월 26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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