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고아라, ‘응사’ 女女 케미 오랜만…‘인형 미모’

입력 2015-01-24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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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가 배우 고아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모인 응답하라1994 식구들. 스케줄 때문에 못 본 바로 오빠 보고 싶어요. 스케줄 화이팅!”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사랑해요♡ 이건 여자끼리 찍은 사진. 아라 언니 역시 미모 짱”이라고 덧붙였다.

도희는 글과 더불어 고아라와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몇십분 후 도희는 “아라 언니랑 한장 더…언니 영화 촬영 준비 화이팅!”이라는 문구과 함께 사진 1장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도희와 고아라는 2013년 케이블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친구 사이인 성나정과 조윤진을 연기했다.

한편, 도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한 유혹’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고아라는 영화 ‘조선마술사’에 캐스팅돼 유승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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