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양정원 열애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스티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애정어린 글귀가 적혀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JTBC ‘러브 싱크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방송에서 양정원은 “전현무 닮은꼴 30인보다 전현무씨가 더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진짜 내가 이상형이 맞느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평소 그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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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